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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애 “남편 이찬진과 부부싸움? 내가 참는 편…나중에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25 09:14
2018년 6월 25일 09시 14분
입력
2018-06-25 08:30
2018년 6월 25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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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운 우리 새끼’ 김희애
배우 김희애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김희애는 24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부부 싸움을 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부부 싸움 안 하는 부부가 어디 있느냐”라고 반문했다.
김희애는 싸움 원인에 대해 “내가 (남편에게) 말을 그때그때 해야 하는데 참는 편이다”라며 “참지 말고 말해야하는데 쉽지 않다. 보통 여자들이 말을 잘 안하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바로바로 이야기하면 잔소리라고 한다”라며 “치사한 것 같아서 참고 있다가 나중에 말하면 남편은 ‘그걸 왜 이제 이야기해’, ‘말을 안 하면 어떻게 알아’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아이들 키울 때 제일 힘들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는 “제일 좋을 때가 언제였냐고 물어보는 게 낫겠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희애는 “잔소리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참고 참다가 폭발하는 편”이라며 “수시로 혼내야하는데 그게 잘 안 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제어가 안 된다”고 토로했다.
한편 김희애는 1996년 ‘한국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벤처 사업가 이찬진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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