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새 출발’ 서동주, 와튼스쿨 ‘전액 장학금’ 입학…원조 엄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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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5월 28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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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이혼 심경을 전하며 변호사로의 새 출발을 알린 방송인 서정희(56)의 딸 서동주(35)는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와튼스쿨) 박사 과정 시험에서 1600점 만점에 1590점을 기록,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원조 엄친딸’로 유명하다.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어린 시절부터 미국 유학 생활을 시작해 세인트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술전공으로 웨슬리대학교(Wellesley college)에 입학했다.

이후 서동주는 매사추세츠대학교(University of Massachusetts)로 편입해 순수수학을 전공한 뒤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서동주는 와튼스쿨 박사 과정 시험에서 1600점 만점에 1590점을 기록, 전액 장학금을 받아 ‘엄친딸’임을 입증했다.

한편, 서동주는 28일 자신의 이혼 보도와 관련, “오잉 이혼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만 자랑할 만한 일도 아닌데 기사가 나고 나쁜 말도 들어서 마음이 쬐끔 그렇다”면서 심경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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