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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혈액암) 투병’ 진성 “위암 회복 어머니 보고 용기 얻어 병 호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8 10:09
2018년 5월 8일 10시 09분
입력
2018-05-08 09:59
2018년 5월 8일 09시 5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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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 ‘아침마당’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종을 앓고 있는 가수 진성이 어머니께 용기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진성과 배우 김성환이 출연했다.
이날 진성은 “어머니가 내 투병에 2년 앞서 위암에 걸리셨다”며 “자식된 도리를 해보고자 서울로 모셔서 수술을 해드렸는데 경과가 좋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후 내가 림프종 혈액암에 걸렸는데 어머니께서 ‘나이든 나도 병을 이겼는데 너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열심히 치료받고 있다”며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용기를 많이 내서 병이 호전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몸이 완벽하게 낫지는 않았지만 여러분의 박수 속에서 건강을 찾았기 때문에 불러주시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7년 노래 ‘님의 등불’로 데뷔한 진성은 2008년 발표한 ‘안동역에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림프종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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