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이주승, 독립영화계 보석…손은서와 ‘보이스’서 호흡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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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19일 1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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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승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주승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손은서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이주승(29)은 ‘독립영화계의 보석’으로 평가받는 배우다.

2007년 ‘청계천의 개’로 데뷔한 이주승은 영화 ‘셔틀콕’으로 서울독립영화제와 부일영화상에서 각각 독립스타상과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줄곧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진 이주승은 2016년 영화 ‘대결’로 상업영화 첫 주연을 맡았다. 이후 이주승은 드라마·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날 열애설이 불거진 손은서와는 지난해 종영한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이주승과 손은서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본인 확인 중이라는 입장.

보도에 따르면 이주승과 손은서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공연장을 찾는 등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긴다고 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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