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설성민 사기혐의 구속, 마마크리에이티브 한은정·조현영 ‘출연료 미정산’ 피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10 18:54
2018년 4월 10일 18시 54분
입력
2018-04-10 18:52
2018년 4월 10일 18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설성민. 사진=설성민 소셜미디어
배우 한은정과 조현영이 소속사 대표 설성민 씨(본명 이진석·35) 구속 기소로 출연료 정산을 받지 못하는 피해를 입었다.
10일 뉴스1은 배우 출신 기획사 대표인 설 씨가 대표로 있는 마마크리에이티브의 소속 배우 한은정이 출연료 최소 3000만 원을 정산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은정뿐만 아니라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조현영도 출연료가 미정산 됐다. 조현영이 정산 받지 못한 출연료 금액은 600~7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설 씨는 당초 소속사 직원들을 비롯해 배우들에게도 검찰 조사 상황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설성민 대표는 구속 직전인 지난 2월 “큰 수술을 받으러 가기 때문에 당분간 연락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설성민은 기술보증기금과 관련한 사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아오다 지난 2월 구속 기소됐다.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설 씨는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주목받은 배우로 이후 드라마 ‘마왕’과 영화 ‘홀리데이’ ‘꿈은 이루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초 마마크리에이티브를 설립했으며 방송 프로그램까지 제작하는 등 사업을 확장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야 원내대표, 5월 본회의 일정 합의 실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박태환 친 골프공에 다쳐” 고소했지만…법원 “불기소 정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나훈아, 은퇴 콘서트서 “북쪽 김정은이라는 돼지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