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매력 ‘팡팡’ 터진 이엘, ‘도깨비’ 속 삼신할매·‘내부자들’ 노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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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6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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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도깨비’ 캡처
사진=tvN ‘도깨비’ 캡처
배우 이엘(본명 김지현·36)이 ‘인생술집’에서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엘은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성형외과 상담 후기와 술버릇을 공개하는가 하면 숨겨둔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이엘은 유명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조연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인 이엘은 2009년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로 데뷔한 뒤 드라마 ‘강력반’, ‘공주의 남자’, ‘난폭한 로맨스’, ‘7급 공무원’, ‘엄마의 정원’, ‘라이어 게임’, ‘하녀들’,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아름다운 나의 신부’, ‘상상고양이’, ‘몬스터’, ‘블랙’ 등에 출연했다.

특히 이엘은 tvN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서 삼신할매 역을 맡아 나이를 넘나드는 내공 있는 연기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마비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크린에서는 이병헌 주연의 ‘내부자들’로 얼굴을 널리 알렸다. 이엘은 극중 주은혜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또 영화 ‘시크릿’, ‘황해’, ‘페이스 메이커’, ‘광해, 왕이 된 남자’, ‘여배우는 너무해’, ‘하이힐’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는 주연인 ‘바람의 여신’ 제니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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