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아냐” 방탄소년단 슈가-수란 열애설 일축…뜬금 열애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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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3월 27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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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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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25·민윤기)와 가수 수란(30·신수란)의 열애설을 양측 소속사가 모두 부인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7일 동아닷컴에 “슈가와 수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어디에서 이야기가 시작됐는지 모르겠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수란의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 관계자도 동아닷컴에 “슈가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이날 커뮤니티 등 온라인에선 방탄소년단 슈가와 수란이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확산했다. 두 사람이 착용한 액세서리 등이 커플템이라는 추측. 슈가가 지난해 4월 수란이 발표한 신곡 ‘오늘 취하면’(Feat. 창모)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점도 소문에 기름을 부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가 열애를 부인하면서 소문은 일단락 됐다.

한편, 이날 열애설이 불거진 슈가는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앨범으로 데뷔한 가수다. 슈가는 ‘JUMP’, ‘Let Me Know’ 등을 작곡하는 등 아이돌 싱어송라이터로 맹활약 중이다.

2014년 싱글앨범 ‘I Feel’로 데뷔한 수란은 여러 가수들과 협업하면서 대중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알리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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