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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공백 무색”…빅뱅 신곡 ‘꽃길’ 국내외 음원 차트 1위 ‘싹쓸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14 10:04
2018년 3월 14일 10시 04분
입력
2018-03-14 09:43
2018년 3월 14일 09시 4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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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 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의 완전체 신곡 ‘꽃길’이 국내외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면서 군 입대한 멤버들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13일 오후 6시 공개된 빅뱅의 ‘꽃길’은 14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날 아이튠즈 앨범차트 홍콩,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만, 브라질 등에서도 1위에 오르며 글로벌 그룹의 저력을 보여줬다.
‘꽃길’은 1년 3개월만 발표된 빅뱅의 신곡으로 멤버들이 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염두하고 팬들을 향한 진솔한 마음을 녹여낸 곡이다. 리더 지드래곤과 맏형인 탑이 직접 가사를 써 애틋한 감정을 더했다.
한편, 현재 빅뱅은 승리(본명 이승현·28)를 제외한 네 멈버가 군 복무 중이다.
탑(본명 최승현·31)은 지난해 의무경찰에 합격해 충청남도 논산 훈련소에서 군 복무를 시작했다. 하지만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직위가 해제됐고, 현재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0)은 지난달 27일 강원도 철원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태양(본명 동영배·30)은 12일 강원도 철원군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고, 다음 날인 13일에는 대성(본명 강대성·29)이 강원도 화천군 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승리는 13일 “올 한해 예정되어있던 스케줄들을 소화하고 군입대 할 것”이라며 “빅뱅의 공백을 최소화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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