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연인’ 임지연 누구?…연기·진행 돋보이는 만능 女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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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26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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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지연 소셜미디어
사진=임지연 소셜미디어
이욱 W-재단 이사장(29)과 열애 중인 배우 임지연(27)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 출연으로 데뷔했다. 그는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임지연은 드라마 ‘상류사회’(2015), ‘대박’(2016), ‘불어라 미풍아’(2016~2017)에서 모두 주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영화 ‘재난영화’(2011), ‘간신’(2015), ‘럭키’(2016)에서 열연하는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밖에도 임지연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MBC ‘섹션TV연예통신’ 진행을 맡은 바 있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임지연과 이욱 이사장이 6~7개월 전 처음 만난 뒤 연인 관계로 급속히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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