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2018 골든디스크서 ‘건강美’ 뽐내…“함께해 영광”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1월 10일 18시 13분


코멘트
사진=JTBC 2018 골든디스크 이성경 캡
사진=JTBC 2018 골든디스크 이성경 캡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 진행을 맡은 배우 이성경(27)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이성경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함께 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 진행을 맡고 있다.

이날 건강미를 드러내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입장한 이성경은 “엄청난 케이팝 스타들과 함께하는 시상식에 함께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경은 “저는 골든디스크를 TV나 기사로만 접하고 현장에 와서 열기를 처음 느껴본다”면서 “대단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성경은 “작년보다 더 팬들의 사랑이 가득한 것 같다”며 “무엇보다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성경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예쁘다’면서 시상식과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디 kyeo****는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 관련 기사 댓글에 “방송 보는데 이성경이 예쁘긴 예쁘구나”라고 했고, 아이디 won_****는 “이성경 존예 ㅠㅠ 이승기도 좋고 둘 다 흥해라~”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