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은지원, ‘강식당’ 위해 유명 커피학원 수료증도 땄다…“프로페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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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6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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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의 가수 은지원과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강식당’을 위해 커피학원 수료증까지 땄다.

5일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에서는 ‘신서유기’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가 제주도에서 ‘강식당’ 개업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메뉴와 각자의 역할을 정했다. 강호동은 사장이자 셰프, 안재현이 주방 보조를 맡았다. 은지원은 음료와 주문 및 서빙을, 기타 잡무는 이수근이 맡았다.

미술 특기생 송민호는 음료와 정산 담당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따올게요”라고 큰소리 쳤고, ‘음료부’인 은지원과 함께 실제로 바리스타를 찾아가 카페라떼와 비엔나커피를 배웠다.

송민호와 은지원의 지도를 맡은 홍대의 유명 커피학원 부대표는 ‘강식당’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록 짧게 나왔지만 응원해 주신 분들 아무(너무의 오타인 듯)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주 강식당 후식 비엔나 커피와 은지원 바리스타, 송민호 바리스타의 프로페셔널한 커피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민호와 은지원이 커피수업에 집중한 모습, 커피수료증을 손에 든 모습 등이 담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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