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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12월 결혼, 해 넘기기 싫은 노처녀 마음” 결혼 심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04 14:16
2017년 12월 4일 14시 16분
입력
2017-12-04 14:11
2017년 12월 4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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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블로그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오는 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가운데, 그가 12월 성당에서 결혼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천주교 신자임을 밝히며 "천주교 의식은 참석하다 보면 저절로 신앙심이 생긴다. 성당 미사만의 경건함이 참 좋다"며 "그래서 성당 결혼식을 결심하기도 했고. 강요하거나 질척거리지 않는 담백함도 내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앞서 9월 25일에도 블로그에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서 전 아나운서는 "이른 봄에 만나 짧고 굵은 연애를 하고, 결혼을 결심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식장과 날짜를 정하는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둘의 뜻이 맞아 성당 결혼식을 하기로 하고 12월로 날짜를 정했다. 겨울 신부는 좀. 추운 날씨에 웨딩드레스를 입는 게 걱정되긴 했지만 해를 넘기기 싫은 노처녀의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 전 아나운서의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현진이 오는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일반인 남성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서 전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서 전 아나운서와 8개월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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