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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딸 일단 쌍꺼풀 있어”, 엄마 판박이?…김태희 어린 시절 보니 ‘인형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27 17:00
2017년 11월 27일 17시 00분
입력
2017-11-27 15:36
2017년 11월 27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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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비(본명 정지훈·35)가 최근 태어난 딸이 아내인 배우 김태희(37)를 닮았다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27일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측에 따르면, 비는 최근 공항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는 누구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일단 쌍꺼풀이 있다”고 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비는 쌍꺼플이 없지만 김태희는 있다.
MC 정형돈과 김성주, 안정환은 “아이가 엄마를 닮았나보다”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5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김태희와 결혼식을 올린 뒤 10월 첫 딸을 얻은 비는 이날 2세에 대한 질문에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예쁘겠다” “엄마 닮았으면 얼굴 끝판왕” “딸은 보통 아빠닮던데…. 다행(?)이네요” “진심 보고싶다 궁금하다” “오 대박 김태희 닮은 딸이라니” “살아있는 인형”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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