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도시어부’ 이경규, 한수 위 이태곤에 “낚시 오지마, 장수왕이나 해” 질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10 09:11
2017년 11월 10일 09시 11분
입력
2017-11-10 08:59
2017년 11월 10일 08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채널A ‘도시어부’
‘도시어부’ 이경규가 낚시 고수 이태곤을 향한 질투를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시 홍도로 떠나 부시리 낚시에 한창인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부시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 했으나, 70cm 부시리는 끝내 도시어부들을 외면했다.
연예계 대표 낚시 광으로 알려진 이태곤은 70cm 이상 부시리를 잡는 데에는 실패했으나 네 사람 중 가장 큰 69cm에 달하는 6자 부시리를 잡아 낚시 고수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태곤과 이덕화, 마이크로 닷이 부시리를 연달아 낚아올린 반면, 이경규는 부시리 한 마리를 잡은 것 외에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낚시 후 함께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이경규는 “(이태곤이) 부둣가에 나타날 때부터 찜찜하더라고”라며 “쟨 아닌데 왜 불렀지?”라며 이태곤의 낚시 실력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
이어 “내가 좀 더 겸손해야 겠다라고 생각했다. (고기를) 잡더라도 너무 기뻐하지 말자”라며 자신을 반성했다.
이에 이태곤이 “제발 좀. 소리 좀 지르지 마세요”라며 핀잔을 주자, 이경규는 “너 왜 그래?”라며 발끈했다.
이어 이경규는 “너 진짜 장수왕 해! 오지마 여기!”라며 이태곤을 경계했다. 드라마에서 ‘광개토대왕’등 왕 역할을 주로 해온 이태곤을 향한 이경규의 귀여운 질투였다.
이태곤이 “내일이 마지막이잖아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자, 이경규는 “너 또 올 거 아냐? 나타나지마”라며 끝까지 프로낚시꾼 이태곤을 향한 질투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선방위, ‘김건희 디올백’ 보도 MBC 스트레이트에 관계자 징계 의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명 “학생인권조례 폐지, 학생 인권에 대못 박는 정치적 퇴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어지는 고물가에…5월 가스요금 인상 ‘보류’ 기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