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택시운전사’ AWFF 최우수작품상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1월 7일 06시 57분


영화 ‘택시운전사’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택시운전사’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택시운전사’가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AWFF)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3관왕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AWFF는 미국 LA에서 열리는 아시아 영화제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러브 시상식 전, 아시아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영화제이다.

경쟁부문에 진출한 ‘택시운전사’는 13편의 아카데미 출품작을 비롯해 총 16편과 각축을 벌여 최우수작품상(Best Picture)을 수상했다. 이어 ‘다이내믹하고 강렬한 연기’라고 언급하며 주연배우 송강호에게 ‘스페셜 멘션 투 송강호’를,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인도주의상인 ‘히 캔 두, 쉬 캔 두, 와이 낫 미’상도 수상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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