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백종원 아내 소유진, 김정은과 훈훈한 투샷…여전한 몸매·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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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27일 16시 29분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요식업자 백종원과의 사이에 셋째를 임신 중인 배우 소유진(36)이 선배 배우 김정은(43)과 ‘사랑 나눔 바자회’에 참석했다.

소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정은 언니와 함께한 뜻깊은 바자회♡ 시작 전 한컷 ^.^ 날씨도 좋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유진과 김정은이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의 아내인 소유진은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지만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정은 역시 여전한 미모로 화사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열린 무연고 영아를 돕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에 참여했다.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은 친권 포기, 기아, 미아 등의 이유로 가족관계가 완전히 단절된 아기들의 치료 비용으로 쓰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해 이듬해 4월 첫 아들 용희 군을 낳았다. 2015년엔 둘째 서현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 8월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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