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딸 제인과 포대기 스케이팅…“행복한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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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21일 09시 44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현수 부녀의 포대기 스케이팅이 포착됐다.

22일 방송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주 특별출연으로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안현수-제인 부녀의 일상이 이어서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안부녀(안현수-안제인 부녀)의 색다른 스케이팅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팅을 즐기는 안현수와 제인이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포대기로 하나가 된 안부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인이를 등에 업고 스케이팅을 선보이는 안현수는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밝게 웃고 있는 두 부녀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이날 나들이를 나선 안부녀는 공원에서 선탠을 즐기는가 하면, 재래시장에 방문해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 특히 아이스링크장을 찾은 안부녀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

제인이를 업은 채 달리는 안현수의 경쾌한 스케이팅, 제인이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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