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13세 연하 예비신부 정하나, 누구? ‘아크로바틱 배우·모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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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12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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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배우 이세창(47)의 13세 연하 예비신부 정하나(34)가 화제다.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공연을 주로 하는 배우로 뮤지컬 배우이자 모델,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모델, 리포터 활동을 비롯해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도 참가하는 등 모터사이클에도 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하나는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여자 연예인의 모터사이클 주행장면 등을 맡아 연기했으며, 그룹 엑소 콘서트 때 에어리얼리스트(공중곡예, 줄타기)로 해외공연을 함께하기도 했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정하나는 짙은 쌍꺼풀에 커다란 눈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또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의 유연성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도 눈에 띈다.

한편 이세창과 정하나는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11월 5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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