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 이태곤에 “온갖 폼 다 잡아…네 낚시는 ○○○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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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5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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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사진=채널A 캡처
5일 방송하는 ‘도시어부’에서 이경규가 이태곤의 낚시를 두고 “카바레 낚시”라고 비판해 웃음을 안긴다.

이경규는 이날 밤 11시에 방송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이태곤의 낚시를 두고 “카바레 낚시”라고 말한다.

이태곤·이덕화·마이크로닷과 함께 거제도로 떠난 이경규는 자신의 낚시 경험을 떠올리며 이태곤을 겨냥해 “완장을 차면 물고기를 잘 잡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에 이태곤은 “나는 낚싯대를 던지면 (물고기가) 바로 나온다”며 호기로운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자신의 호언장담과 달리 물고기가 잡히지 않자 이태곤은 초조한 모습을 보이며 “고기가 몇 마리 없나. 왜 내 낚싯대를 안 물지?”라고 혼잣말을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자 이경규는 이태곤의 낚시 폼을 따라하며 “너의 낚시는 ‘카바레 낚시’”라면서 “온갖 폼은 다 잡는다”라고 이태곤을 자극해 폭소케 한다.

이태곤과 이경규의 낚시 대결은 5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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