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이대휘·박우진, ‘라버지’ 라이머♥안현모 결혼 축하 “저희를 만들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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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1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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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 이대휘와 박우진이 소속사 대표인 라이머(김세환·40)의 결혼을 축하했다.

라이머는 8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너원 CD 구경중”이라는 글과 함께 워너원의 사인 CD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워너원 CD에는 “대표님 워너원 대휘, 우진입니다. 저희를 이렇게까지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결혼 축하드려요”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대휘와 박우진인 라이머가 대표로 있는 브랜뉴뮤직 소속이다. 래퍼 겸 프로듀서인 라이머는 평소 많은 뮤지션들을 이끌고 돌봐 ‘라버지’(라이머+아버지)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4개월 교제 끝에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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