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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몰카 당했다”, 동료 여가수 112에 신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3 16:08
2017년 8월 3일 16시 08분
입력
2017-08-03 13:28
2017년 8월 3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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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낸시랭 트위터
팝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38)이 ‘몰래카메라’ 피해를 봤다며 동료 여가수를 경찰에 신고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낸시랭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경기도 양주 시내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가수 A 씨가 사진을 몰래 촬영하고 사기를 친다며 112에 신고했다.
당시 낸시랭은 술에 취한 상태로, 신고 후 인근 파출소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낸시랭과 A 씨는 최근 양주시의 한 중장비교육센터에서 굴착기 등의 면허를 따기 위해 합숙 교육을 받았으며, 전날 시험에 합격해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낸시랭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도전. 굴삭기&스키로더& 지게차 3가지다 면허증 따기 도전함”이라며 “하루종일 실기교육 받는 중~! 많이 덥고 몸이 힘들긴 하다. 중장비교육센터 합숙교육 중에~앙~!”이라며 굴삭기 합숙교육현장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경찰은 현재 낸시랭의 범죄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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