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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1년 전 “아내 암 진단 소식 듣고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는 듯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8 15:42
2017년 6월 28일 15시 42분
입력
2017-06-28 10:47
2017년 6월 28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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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이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년 전 아내가 유방암 진단을 받았을때 그가 밝힌 심경이 제조명 받고 있다.
엄앵란은 지난해 1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엄앵란은 유방암 진단을 받은 녹화 다음날 아침 신성일에게 전화해 소식을 알렸다.
신성일은 이후 아내의 수술전 마지막 프로그램 녹화에 손을 꼭 잡고 함께 출연해 심경을 전했다.
신성일은 “지난번 녹화 뒤 아내가 담담하게 ‘유방암이라는데 초기라 괜찮다’고 말했다”며 “전화를 끊고 나니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는 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일찍 발견하고 치료가 된다고 하니까 정말 다행”이라며“내일 입원해 수술하는 동안에도 곁을 지키면서 얼른 회복하라고 용기를 주겠다”고 말했다.
곧바로 유방암 수술을 마친 엄앵란은 암 재발을 막는 호르몬 치료제를 복용하면서 자택에서 요양해왔다.
아내의 암 진단 1년 여 만인 지난 26일 신성일은 기침이 심해 국내의 한 종합병원을 찾았다가 폐암 3기라는 충격적 진단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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