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에 무슨 일이…핼쑥한 얼굴에 팬들 걱정, “엄마야, 심각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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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15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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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준케이 인스타그램
사진=준케이 인스타그램
‘짐승돌’로 불리는 2PM의 준케이가 배우 김규리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런데 지나치게 마른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15일 준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준비해서 공연 중인 김규리 누나의 ‘컨택트’ 너무 즐겁게 잘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준케이와 김규리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준케이는 양손 검지 손가락으로 김규리를 가리키고 있고 김규리는 준케이의 어깨에 손을 올려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준케이는 다친 오른팔에 깁스를 하고 있다. 특히 볼이 쏙 들어가고 핼쑥한 얼굴을 하고 있다.준케이는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2PM 콘서트 도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손가락 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엄마야............너무 심각한거 아닌가요?”,
"갑자기 왜 이렇게 말랐지 어디 아픈가", "살을 너무 뺀 거 아니냐", "어디 아픈 것처럼 볼살이 쏙 들어갔다" 등의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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