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윤종신 “난 센 여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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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널A 밤 11시11분 ‘하트 시그널’

방송인 이상민은 연기자 서지혜의 애교와 눈웃음에 대해 “모든 남자가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에 가수 윤종신이 적극 동의하며 “센 여자가 좋은데 아내 전미라가 그렇다”면서 “당당한 여자가 내 사람이 되면 성취욕을 느낀다”고 이유를 설명한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김치찌개 먹을래?’라고 물어봤을 때 ‘싫어! 된장찌개!’라고 화내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다”며 맞장구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