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현충일 추념식]“가슴이 먹먹”…이보영, 추모시 낭독에 ‘호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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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6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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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갈무리
사진=방송화면 갈무리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시를 낭독한 배우 이보영에 대한 누리꾼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보영은 현충일인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검은 정장을 입고 추모시를 낭독했다.

이보영은 청중과 눈을 마주치며 유연숙 작가의 시 ‘넋은 별이 되고’를 낭독했다.

이보영의 추모시 낭독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호평을 쏟아냈다.

아이디 leew****을 사용하는 누리꾼은 이보영 추모시 낭독 기사에 “이보영 씨의 시낭송에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했고, 누리꾼들은 “여느 아나운서 발음보다 더 또렷하고 좋았어요(skdk****)”, “배우는 역시 배우다.. 클라스가 달라..(yhym****)”, “이보영 씨에게 추모시 낭독을 왜 맡겼는지 알겠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고 귀에 쏙쏙 들리네요(yhym****)”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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