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변한 기무라 타쿠야…과거 이병헌과 ‘투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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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19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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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기무라 타쿠야, 조쉬하트넷, 이병헌
(왼쪽부터) 기무라 타쿠야, 조쉬하트넷, 이병헌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역변한 비주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와 배우 이병헌과의 투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기무라 타쿠야는 18일(현지시간) 영화 '무한의 주인' 주인공으로 13년 만에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다.

하지만 이날 기무라 타쿠야의 비주얼은 충격 그 자체였다. 다소 올드한 헤어스타일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이마의 짙은 주름이 많은 국내 팬들을 놀라게 한 것.

이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09년 기무라 타쿠야(1972년생)와 이병헌(1970년생)의 투샷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무라 타쿠야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그을린듯한 섹시한 피부로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병헌 역시 조각상처럼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단 이 사진을 보자", "역시 세월은", "이병헌 기무라 타쿠야 둘 다 진짜 잘생겼다", "한일 최고 미남의 투샷이다", "이때 이렇게 멋있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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