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5월부터 1년간 동북아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 브랜드와 파라다이스 카지노 5개사의 홍보대사로서 국내외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앞서 김재중은 2014년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양아치로 살다가 카지노 대표이사로 새 인생을 시작한 ‘허영달’ 역을 맡은 바 있다.
이에 팬들은 김재중이 과거 맡은 역할 덕분에 그가 대형 카지노 브랜드 홍보대사를 하게 된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홍보대사 축하드린다. 활발한 활동 응원한다”, “카지노 홍보대사? 유명한 한류스타들은 다 했다”, “김재중의 열일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라다이스 그룹 관계자는 16일 “글로벌 한류스타인 김재중을 홍보대사로 선정함으로써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에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중은 지난해 말 1년 9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이후 올해 1월 말부터 3개월여 동안 아시아 투어 ‘2017 KIM JAEJOONG ASIA TOUR ‘The REBIRTH of J’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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