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막 내린 전주영화제, 최다관객 7만9000여명 기록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5월 8일 06시 57분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고 막을 내렸다.

4월27일 개막해 6일 축제의 문을 닫은 전주국제영화제는 역대 최다 관객인 7만9000여명을 불러 모았다. 58개국 229편의 영화를 모두 543회 상영하며 270여회의 매진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일교차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TFS 텐트를 지어 만든 전주 돔에서 많은 관객의 호응 속에 영화를 상영했다.

다비 프레투 감독의 ‘라이플’과 임태규 감독의 ‘폭력의 씨앗’은 각각 국제경쟁과 한국 경쟁부문, 한국단편 경쟁부문에서는 배경헌 감독의 ‘가까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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