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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윤세영 “박희본 15번 대쉬…만나보자는 말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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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 12:02
2017년 4월 27일 12시 02분
입력
2017-04-27 12:00
2017년 4월 27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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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감독은 결혼 전 아내 박희본의 집요한 대쉬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씨네 초대석\'에는 배우 박희본-윤세영 감독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선영은 "박희본 씨가 지난 방송에서 윤 감독님한테 5번 정도 대쉬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윤세영 감독은 "15번 정도일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 감독은 "다섯 번 정도 대쉬했다고 했는데, 호감의 신호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둘이 아는 막걸릿집이 있는데 거기서 지인과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박희본 씨가 \'만나보자\'라고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이성의 의미인 줄 몰랐다"고 떠올렸다.
DJ 박선영이 "\'만나보자\'라는 말만큼 직설적인 호감이 어디 있느냐?"고 묻자 윤 감독은 "손편지나 특별한 이벤트가 있어야 알아차릴 것 같다"며 "이 여배우 날 왜?\'라는 생각에 전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탕웨이의 남편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해 6월 결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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