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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H 현아 “후이·이던, 잘생겨서 일할 때 힘 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9 20:23
2017년 4월 19일 20시 23분
입력
2017-04-19 18:03
2017년 4월 19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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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소셜미디어
가수 현아가 ‘트리플H’ 멤버 후이·이던에 대해 “둘 다 잘생겨서 일할 때 힘이 된다”고 밝혔다.
현아는 1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 호텔에서 열린 ‘트리플H 흥신소’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제 어느덧 데뷔 10년차인데, 최신 요즘 음악을 하는 두 사람과 작업을 하게 되어 기분 좋다”며 “내가 선배이지만 음악적으로 배울 점도 많고 춤으로도 신선함을 가지고 있어서 좋았다”고 말해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현아는 올해 데뷔 10년차 가수가 된 것에 대해 “사실 10년차라고 해서 달라진 것은 없다”며 “그저 런닝머신처럼 10년 동안 계속 걷고, 또 걸어왔던 것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아는 같은 소속사(큐브엔터테인먼트) 식구인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이던와 혼성유닛 ‘트리플H’로 오는 5월 컴백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세 사람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리플 H 흥신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케이블 K STAR와 큐브 TV에서 19일 오후 8시 첫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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