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릴리M 출격, 입 쩍 벌어지는 ‘폭풍성장’…“ㄷㄷ실화냐?” “JYP 주식에 몰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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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0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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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 캡처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 캡처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했던 릴리M(15)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9일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시즌1부터 시즌6까지 출연했던 릴리M(시즌4), 박가경(시즌5), 이가도(시즌6), 이규원(시즌5), 한별(시즌6) 등 ‘K팝스타’ 키즈들이 주디 갈랜드의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끈 인물은 ‘K팝스타’ 시즌4 TOP4에 이름을 올렸던 호주 출신의 릴리 M. 흰색 원피스 차림의 릴리 M은 2년 사이에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에도 남다른 미모와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릴리M은 한층 더 탄탄해진 가창력과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유희열은 한참을 입을 다물지 못하더니 “릴리야?”라고 물었고, 양현석과 박진영은 흐뭇한 듯 ‘아빠 미소’를 지었다. 현재 릴리M은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릴리엠 실화냐?ㄷㄷㄷ전소미랑 같은 그룹으로 나오명 걍 게임 끝”, “아니 박진영 표정 봐. 완전 세상 다 가진 거 같은 기분이야 ㅋㅋㅋㅋㅋ 그럴만해”, “릴리 보자마자...와”, “대놓고 1승 JYP”, “진짜 외모도 실력도 너무 놀랍게 성장했네”, “트와이스 보고 jyp주식 샀는데 릴리m보니 몰빵해야겠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K팝스타6’의 최종 우승은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에게 돌아갔다. 이날 보이프렌드는 1라운드에서는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선곡했고, 2라운드에서는 퀸즈(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가 불렀던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로 무대를 꾸며 극찬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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