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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박하선 “동생이 조금 아픈 친구…아버지 무서워 10대에 반항 못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03 09:28
2017년 4월 3일 09시 28분
입력
2017-04-03 09:20
2017년 4월 3일 09시 2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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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톡투유 박하선 캡처
배우 박하선이 ‘톡투유’에서 동생을 소개하며 경찰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박하선은 2일 방송한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 “제가 느꼈던 경찰은 따뜻하다”면서 동생을 소개했다.
박하선은 “동생이 어렸을 때 집을 참 많이 나갔다”면서 “동생이 조금 아픈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박하선은 “문을 잠가 놓지 않으면 밖으로 나갔다”며 “(경찰이) 하루 이틀 사이에 동생을 찾아주셔서 동생이 멀리 안가고 찾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톡투유’에서 박하선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박하선은 “저는 아버지가 무서워서 10대 때 반항을 못했다”면서 “근데 20대 때 늦은 반항을 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박하선은 “이 일을 하는 것 자체가 반항이었다”며 아버지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배우로 데뷔한 사연을 전했다.
또 박하선은 “2년 동안 공백기가 있었다”면서 “그때 정말 슬럼프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하선은 “오히려 그때 내가 어떤 것에 대해 자신 있고 좋아하는지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면서 “지금은 일에 대한 열정도 즐거움도 2배”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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