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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도 일어나 발차기 했던 ‘다만세’
스포츠동아
입력
2017-03-23 06:57
2017년 3월 23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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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지’ 어딜 가나 환호성…‘소원을 말해봐’ 칼군무 원조
● 수영이 꼽은 ‘소녀시대 10년의 결정적 3곡’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데뷔싱글 ‘다시 만난 세계’부터, 2015년 8월 발표한 5집 ‘라이온 하트’까지 약 50곡을 발표했다. 소녀시대 10년의 주요 변곡점이 됐던 노래는 무엇일까. 수영에게 ‘소녀시대 10년의 결정적 3곡’을 꼽아달라고 했다.
● ‘다시 만난 세계’=2007년 8월3일 발표한 데뷔 싱글. 무대에서 시원하게 하이킥을 날리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년을 연습한 노래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발차기를 했을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소녀시대를 데뷔시킨 특별한 의미가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지’=2009년 1월5일 선보인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의 반복과 독특한 운율의 가사, 후렴의 멜로디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대중적 폭발력을 일으킨 곡이다. 뉴스에도 나오고 어디가도 환호성이 들리고, TV에서 말하는 소녀시대가 우리를 말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실감이 안 났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소원을 말해봐’=2009년 6월25일 내놓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음악과 패션, 춤동작 등 여러 면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소녀시대의 성장에 기름을 부었다. 걸그룹 군무의 새로운 세계를 개척했다고 생각한다. 소녀시대를 정상으로 이끌었고, 해외 진출의 길이 열렸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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