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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마리텔 우주 최강 아빠”, 익살+진지 ‘父女 케미’…여동생 미모까지 ‘우월 유전자’ 인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6 13:14
2017년 2월 26일 13시 14분
입력
2017-02-26 13:12
2017년 2월 26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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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 전소미 부녀(父女)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케미를 발산했다.
전소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텔 우주 최강 아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익살스러운 표정부터 진지한 표정까지 다정한 부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전소미는 앞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리텔’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소미는 이어 여동생인 전에블린의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유전자를 자랑하기도 했다.
전소미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진짜 내 동생이지만… 너… 너무 예쁘다… 와…”라며 “넌 커서 뭐가 되려고 ㅜㅜ♥”라면서 ‘동생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꽃받침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짙은 속눈썹에 쌍꺼풀이 진한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날이 감탄을 자아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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