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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정형돈 복귀 “소외감 느껴”…팬들 “정형돈이 오니 훨씬 재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2 10:30
2017년 2월 22일 10시 30분
입력
2017-02-22 10:19
2017년 2월 22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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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영상 캡처
정형돈이 JTBC ‘뭉쳐야 뜬다’에 복귀한 가운데 팬들이 “정형돈이 오니 훨씬 재밌다”라며 정형돈의 등장을 반겼다.
정형돈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뭉쳐야 뜬다)’에서 4주 만에 돌아와 어색함을 토로했다.
앞서 정형돈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과 함께 스위스 패키지여행을 다녀올 예정이었으나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다. 스위스 여행에는 정형돈을 대신해 가수 윤두준이 동행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한 달 만에 오니까 되게 어색하다”며 “소외감을 느낀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자신이 화장실 다녀온 사이 나란히 앉아 있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의 모습을 보고 “스위스 한 번 빠졌다고, 똘똘 뭉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22일 “형돈이가 확실히 연결고리 역할을 잘해(yuho****)”, “너무 재밌었다 4명 케미 굿(jamb****)”, “정형돈 들어오니 훨씬 재밌다 스위스 편은 심심했음(8452****)”이라며 정형돈의 복귀를 반겼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정형돈이 복귀한 모습이 담긴 JTBC ‘뭉쳐야 뜬다’는 전국 기준 5.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 3.8%에 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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