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절친’ 유인나·아이유 ‘우정 반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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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17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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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배우 유인나와 가수 아이유가 우정 반지를 맞춰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인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인나와 아이유로 추정되는 인물 두 명이 같은 모양의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유인나는 1982년생이며, 아이유는 1993년 생으로 11세 차이가 나지만, 연예계 단짝 친구로 유명하다. 특히 두 사람은 공항과 카페, 거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곤 한다.

또 지난해 12월 유인나는 산타클로스로 변장한 후, 아이유 집을 방문하는 등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무색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작년 SBS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해수 역을 맡았으며, 유인나는 올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써니 역으로 열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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