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결별”…제시·덤파운디드 ‘뒷북 열애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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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16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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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결별”…제시·덤파운디드 ‘뒷북 열애설’ 왜?/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이미 결별”…제시·덤파운디드 ‘뒷북 열애설’ 왜?/사진=제시 인스타그램
가수 제시와 재미교포 래퍼 덤파운디드의 열애설이 뒤늦게 터졌다.

16일 한 매체는 제시와 덤파운디드는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해 장거리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교포 출신인 제시는 덤파운디드의 활동 무대인 미국 LA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제시와 덤파운디드는 힙합이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마이크로닷의 신곡 ‘KBB’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하지만 당사자 얘기는 조금 달랐다.
제시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가 덤파운디드와 음악을 하다 만나 좋은 감정을 가지고 교제했던 것은 맞지만 최근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결국 열애설은 뒷북 보도가 된 모양새다. 덤파운디드가 미국인이고 두 사람이 주로 미국에서 만난 탓에 상대적으로 사실 확인이 어려워 벌어진 일로 보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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