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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광고계약만 9건…대세걸그룹에 ‘성큼’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2-09 21:00
2017년 2월 9일 21시 00분
입력
2017-02-09 19:18
2017년 2월 9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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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주소녀.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우주소녀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활약상에 힘입어 광고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지난 4개월간 멤버 개별 및 팀 단위를 합해 모두 9건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에도 다수의 업체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팀 전체 및 멤버들에게 문의가 왔거나 논의 중인 모델 건을 포함하면 러브콜은 현재까지 모두 15여개에 이른다. 스포츠의류, 음료, 헤어기기, 식품, 액세서리 등 그 분야도 다양하다. 소속사 측은 “광범위한 산업분야에서 추가 계약 소식이 잇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성과는 데뷔 1년여도 안돼 거둔 성적이어서 더욱 뜻 깊다. 계약이 속속 체결되고 있는 업체들 역시 모두 유수의 기업들이다.
통신사(KT 데이터 무제한 편 등), 모바일 전자지갑(클립2.0 등), 게임(서든어택, 마스터오브이터니티, 태양 등), 화장품(스킨79), 스키장(웰리힐리) 등 유명 업체와 브랜드들이이다. 모두 스타들의 인기 척도를 가늠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꼽힌다.
스타덤은 광고계가 가장 먼저 알아본다는 말처럼, 광고계는 유행과 흐름, 향후 기대치를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분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의 인기도는 물론 미래의 영향력 또한 주요 참고 지표로 삼는 만큼 우주소녀의 향후 활약에도 기대를 갖게 한다.
2016년 2월 데뷔한 우주소녀는 ‘모모모’를 시작으로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등을 발표하며 급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멤버 성소가 최근 예능계 스타로 각광받으면서 팀 내에 더 큰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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