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성소편, 우연히 벨 누른 집이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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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31일 1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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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 성소가 한끼줍쇼에 도전한다.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는 2월 1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연예대상을 수상한 김종민과 함께 밥동무로 출연한다.

성소는 이경규 강호동 김종민과 함께 서울 연희동를 찾아 한 끼 얻어 먹기에 도전했다.

이날 네 사람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했다.


이경규는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성소에게게 '해코지 선언'을 했고, 성소는 엉뚱함으로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 김종민은 팀 선정 당시 이경규와 강호동 사이에서 방황하며 녹화 중도 포기 선언에 이르렀다고.

예상치 못한 반가운 얼굴들도 등장했다. 연희동 중화요리 거리에서 성소는 중국어를 무기로 활약을 펼쳤고, 유명 셰프를 만나기도 했다. 또, 우연히 벨을 누른 집이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집으로 밝혀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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