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 ‘아육대’ 동메달 소감…“내 무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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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31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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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17 아육대‘ 캡처
MBC ‘2017 아육대‘ 캡처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MBC 설특집 '2017 아육대' 리듬체조 부분에서 3위를 한 소감을 밝혔다.

성소는 30일 오후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실 이번에 제 무대 조금 아쉬웠어요"라며 "기대 많이 해주신 분들한테 아쉬움 드려서. 그렇지만 다음에 기회 또 있으면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2016년 큰 사랑이 받아서 정말 감사했어요. 2017년 더 열심히 하는 더 좋은 모습의 우주소녀 성소 되겠습니다. 응원해준 우리 멤버들 사랑하고 그리고 같이 리듬체조하는 선배님들도 정말 수고 많았어요. 다 최고예요. 선생님도 수고 많았어요.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지난해 대회 금메달 수상자 성소는 '2017 아육대' 리듬체조 경기에서 아쉽게 훌라후프를 놓치며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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