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채수빈, ‘팔짝팔짝’ 발랄한 뒤태…“넘 좋다. 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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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30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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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캡처
‘오빠생각’에 출연한 배우 채수빈이 깜찍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채수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설날, 오늘과 내일은 오빠생각, 내일과 모레는 역적! 넘 좋다. 씬난다(신난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채수빈은 외국의 한 거리에서 경쾌한 발걸음으로 팔짝팔짝 뛰어가는 모습이다. 손을 흔들며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채수빈과 윤균상이 출연해 드라마 홍보 영상을 제작해달라고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수빈은 찰진 욕설 연기로 탁재훈을 당황시키는 등 남다른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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