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베짱이 정체는 유성은? 마이크 잡을 때 새끼손가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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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29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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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베짱이의 유력한 후보로 추측되고 있는 유성은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팥의 전사 호빵왕자’에 맞선 4인의 복면가수들이 특급 솔로곡 무대를 펼쳤다.

이날 2라운드 무대에 오른 베짱이는 박지윤의 '성인식'을 선곡, 그루브를 더한 편곡을 선보였다.

베짱이의 정체로는 가수 유성은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유성은은 한국형 R&B 보컬리스트로 유명하다.

판정단 김현철은 "음을 끌어 올릴 때 강약 조절이 아주 좋았다"고 칭찬했다.

또 베짱이가 마이크를 잡는 스타일 역시 무대에서 유성은이 마이크를 잡을 때 새끼손가락을 살짝 드는 모습과 유사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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