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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 이상한 일 폭로 “누군가 내 차 앞에 오줌 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0 16:30
2017년 1월 20일 16시 30분
입력
2017-01-20 16:06
2017년 1월 20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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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선공개 영상 캡처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가 누군가가 자신의 차 앞에 오줌을 싼다고 폭로했다.
20일 게재된 MBC ‘나 혼자 산다’ 선공개 영상에는 헨리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헨리는 “진짜 좀 억울한 일이 있다. 어떤 사람이 지하 주차장 바로 내 차 앞에서 오줌을 싸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누군가가)매일매일 두세 번 (노상방뇨) 한다. 몇 시간 후에 내려가면 또 있고. 너무 화가 났다. 참다 참다 그 냄새 때문에 못 참겠더라. 오줌병에 걸린 것 같다”고 토로했다.
또한 “오늘 결정했다. 이 범인 이제 잡을 거다”고 말했다. 이후 헨리는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자동차 뒤 라이트 부분에 CCTV를 설치했다.
헨리는 ‘나 혼자 산다’ 패널들에게 다 카메라에 찍혔다고 말해 좌중을 궁금하게 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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