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장훈 “정원스님, 이틀 만에 숨져…이번 세상 애 많이 쓰셨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0 16:03
2017년 1월 10일 16시 03분
입력
2017-01-10 16:01
2017년 1월 10일 16시 01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김장훈 소셜미디어 캡처
가수 김장훈이 분신 이틀 만에 숨진 정원스님(64)을 언급하면서 “이번 세상, 애 많이 쓰셨다”고 안타까워했다.
김장훈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원스님이 입적하셨다”면서 이같이 추모했다.
김장훈은 “정원스님의 생전의 발원들이 꼭 이 세상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가 끝까지 부조리와 싸워 나가야겠다”면서 “스님 이번 세상, 애 많이 쓰셨다”고 밝혔다.
이어 “극락왕생하시라”면서 “이번 토요일 저는 세종촛불집회로 간다.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고 토요일에 보자”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10시 30분경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박근혜는 내란사범”이라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한 정원스님은 분신 3일째인 9일 사망했다.
정원스님은 분신 당시 “경찰은 내란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 경찰의 공권력도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경찰은 해산하라”는 유서 형식의 글을 남기고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분신한 자리에는 “일체 민중들이 행복한 그 날까지 나의 발원은 끝이 없사오며 세세생생 보살도를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박근혜는 내란 사범, 한·일 협정 매국질 즉각 손 떼고 물러나라”고 쓰인 스케치북이 남겨져 있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지율 정체’ 트럼프, 경선서 맞붙었던 디샌티스 손잡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희진, 지분가치 보상 ‘13배→30배’ 요구… 하이브 “과하다” 거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간송미술관 재개관展, 미공개 서화 등 선보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