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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 없이 방송…무슨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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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08:14
2017년 1월 9일 08시 14분
입력
2017-01-09 08:08
2017년 1월 9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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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진행을 맡고 있던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9일 방송에 자리를 비웠다.
이날 방송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김어준 총수를 대신해 양진열 변호사가 진행을 맡았다.
앞서 김어준 총수는 “100일 넘게 쉬지 않고 달렸는데 일주일 동안 휴가를 간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그는 “진행은 tbs 교통방송 내 아나운서에 맡기려고 했지만 양진열 변호사가 대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청취자들은 김어준 총수의 갑작스러운 휴가에 무슨 일 있는 게 아니냐는 걱정과 새로운 취재거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 등이 뒤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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