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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도깨비’, 감독판 DVD·블루레이 동시발매 확정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1-07 09:00
2017년 1월 7일 09시 00분
입력
2017-01-07 09:00
2017년 1월 7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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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의 감독판 DVD와 블루레이가 제작·발매된다.
6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도깨비’ 제작사는 DVD와 블루레이를 제작해,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시선을 끄는 것은 제작되기까지 팬들의 주체로 진행됐을 뿐만 아니라 팬들은 방송사와 제작사에 구매 의사를 전달했고, 이어 유통사와 접촉하는 등 제작 추진과정이 일주일도 채 걸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도깨비’ 열혈 팬들의 DVD와 블루레이 제작 요청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시작, 드라마가 총 16부작 중 반환점을 돌고 6회 남겨뒀을 때부터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팬들은 드라마 커뮤니티사이트를 통해 구매 의사를 물어 대략적인 수요를 책정해 유통사에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 5일 현재까지 DVD 2350명, 블루레이 2742명이 구매를 신청한 상태다.
특히 블루레이는 DVD와 달리 화질이 선명하고, 더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20만원이 넘는 고가지만 많은 팬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구매를 원하고 있다.
이들은 드라마 종영 후 DVD와 블루레이 제작 과정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구매자들 가운데에는 주인공 공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중국, 일본 팬도 다수 포함돼 있어 국내 팬들이 해외 팬들을 위해 자막 번역 작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냈다.
국내 팬들은 자신들의 실력을 입증할 수 있는 각종 어학 자격증을 사진으로 찍어 커뮤니티사이트에 올려 ‘검증’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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