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남북한의 겨울 간식을 파는 거리장사를 하자고 제안한다. 출연진은 “날씨가 추워지면 겨울 간식이 생각난다”며 “남한식 붕어빵과 북한식 찐빵을 팔자”는 계획을 세운다. 이에 이상민은 “이왕에 돕는 거 크게 하자”며 “푸드트럭을 대여해 군고구마와 떡볶이도 메뉴로 추가하자”고 한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에 손님이 많이 찾아올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과연 이들의 계획대로 나눔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