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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 인 더 레인’ 데비 레이놀즈 사망…딸 캐리 피셔 사망 하루만에 비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9 11:20
2016년 12월 29일 11시 20분
입력
2016-12-29 11:12
2016년 12월 29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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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로 배우 데비 레이놀즈가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딸 캐리 피셔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지 하루만이다. 팬들은 이틀 동안 전해진 연이은 비보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TMZ 등 외신은 데비 레이놀즈가 이날 갑작스런 이상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전날 딸 캐리 피셔가 기내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킨 후 병원에 실려가 숨을 거둔 이후 큰 충격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측근을 인용해 데비 레이놀즈가 이날 아들과 함께 캐리 피셔의 장례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쓰러졌다고 전하고 “데비가 쓰러지자 아들이 바로 911에 전화를 걸어 구급차를 불렀다”고 보도했다.
데비 레이놀즈는 1952년 영화 ‘싱잉 인 더 레인(Singin’ in the Rain·사랑은 비를 타고)’의 주연배우로 한국에서도 유명세를 떨쳤다. 전날 숨진 그의 딸 캐리 피셔 역시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레아 공주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인물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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