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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 알몸 드럼’,‘지드래곤 열애·결별설’ 라디오스타에서 밝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8 19:14
2016년 12월 28일 19시 14분
입력
2016-12-28 19:09
2016년 12월 28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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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대성이 태양이 제보한 ‘알몸 드럼’의 진실을 밝힌다.
28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 2부로 빅뱅의 지드래곤-탑-태양-대성-승리가 출연한다.
방송에서 태양은 대성이 아침마다 드럼을 연습하는 열혈 드러머임을 밝혔다.
태양은 “대성이가 잘 때 다 벗고 잔다는 걸 전 알고 있거든요”라고 제보하면서, 자신이 했던 위험한 상상까지 덧붙여 ‘알몸 드럼’에 대해 얘기해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
이에 대해 대성은 크게 당황하면서 꼭 착용하는 아이템이 하나 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지드래곤은 처음으로 자신의 열애설과 결별설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다.
지드래곤은 갑자기 훅 들어온 윤종신의 "(열애설과 결별설이) 둘 다 설이에요?"라는 질문에 순간 동공지진이 일어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열애설과 결별설 질문에 쿨하게 모든 것을 답했다.
28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빅뱅 특집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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