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 도서관 데이트…밀착 귓속말 씬 포착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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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8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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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가 달콤한 도서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은 8회 방송을 앞두고 심청(전지현)과 허준재(이민호)의 달콤한 도서관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청과 준재는 완벽하게 서로에게 밀착돼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까 목소리를 낮추고 다정하게 귓속말을 속삭이는 이들의 모습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이어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날(8일) 방송하는 8회에서는 도서관 데이트에 나선 청과 준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도서관에서 청과 준재의 예측불허의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또한 청과 준재가 도서관에서 읽은 책이 두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과 준재가 도서관을 방문한 이유와 이들이 어떤 책을 읽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는 가운데, 청과 준재의 설탕처럼 달콤한 도서관 데이트는 이날 밤 방송되는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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